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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스비어,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와 MOU 체결 | |
| 관리자 (admin) | 작성일 : 2025-12-10 조회수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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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비어,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와 MOU 체결엘스비어, 국내외 바이오·제약 연구 및 개발 분야 적극 지원 약속… 경쟁력 강화 계기 마련 공동 연구 및 연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스와이어)--과학·기술·의학 분야의 학술 연구 출판 및 정보 분석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는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와 협력을 확대하며, 국내외 바이오·제약 연구 및 개발 분야의 혁신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엘스비어는 인공지능(AI) 기반 라이프사이언스(LifeScience) 서비스인 리엑시스(Reaxys) AI, 앰베이스(Embase) AI 등과 방대한 지식 콘텐츠를 활용해 국내외 기업, 정부, 학술기관이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며, 미래 연구 생태계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엘스비어는 특히 글로벌 대규모 데이터셋, 머신러닝, 예측·분석기술을 적극 활용해 복잡하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신약개발 과정을 효율적으로 극복하고 연구자들이 질병 원인 분석부터 초기 히트 화합물 도출, 임상 후보물질 개발까지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엘스비어는 2025년 11월 4일 한국 최초로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선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 소장, 이화정 약대 학장, 류재상 약대 부학장을 비롯한 이화여대 교수진과 엘스비어의 모하메드 카멜(Mohamed Kamel) 글로벌 LifeScience 부문 총괄대표, 진선희 한국 담당, 티무르 마지도프(Timur Madzhidov) 리엑시스 시니어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모하메드 카멜 LifeScience 총괄대표는 “이화여대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는 설립 이후 AI를 접목한 혁신적 연구 방식을 통해 신약개발 과정의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며, 고위험·고수익 산업인 신약개발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왔다”며 “연구 결과를 공공의 이익을 위해 공유하려는 이화여대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 진행될 연구와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더 많은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연구 및 연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구체적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제약 연구의 혁신을 선도하고 국내외 바이오·제약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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